편애/일본아이들
2010/07/15 23:56
기간
2010.07.01~2010.07.15
출토물
浜尾京介, 淸水優, 林遣都, 松坂桃李, 満島ひかり
재발견
千葉雄大, 知念侑李, 中村倫也
항상 휴대
秋元龍太朗
총평
이 짓도 이제 못해먹으려나, 열정이 급격히 사그라들고 있음.. 열정도 문제지만, 인물난도 극심. 버닝계열 애들은 거의 다 본데다, 주목할 만한 신인들도 별로 없고. 새로운 피가 계속해서 수혈이 되야되는데, 만날 고인 물만 쳐다보려니 마냥 지루. 카즈시는 여전히 감감 무소식이고, 쇼헤이는 늙어 가고, 카쿠는 벌써 질렸고. 그나마 위로가 되는 건 류타로 뿐.
새로 발견한 애들 중에 걸출한 애는 없음. 대박이든 황이든, 어쨌든 출토한거니 그냥 써놨음. 차라리 뇨성인 미츠시마 히카리 쪽을 7월 상반기 베스트로 꼽을 상황.. 아.. 개탄스러워.
오히려 새로운 출토물들보단, 기존에 발견했다가 구석에 쳐박어놨던 애들 쪽으로 마음이 감. 특히 유다이. 근데 문제는, 유다이는 천의 얼굴이라는거.. 사진 찍을 때마다 얼굴이 달라지는게, 쫌 무서움. 어떨 때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차이가 짐. .... 그래도 고세이쟈 보니까 뭐, 나름 외모도 안정적(?)으로 나오고, 목소리도 괜찮은게, 포스트 카즈시로 밀어도 나쁘지는 않을 듯.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늘 공간을 마련해두었던 유다이와 달리, 치넨 유리는 완전히 버린 카드였었는데 오늘 재발견에 성공. 얘, 굉장히 괜찮은 애였구나. 쟈니스라는 선입견때문에 쫌 밑으로 깔고 본데다, 이목구비가 살짝 비대칭이어서 아예 제껴버렸었는데, 다시 보니 장난 아닌데? 얼굴 자체는 미형이니까 뭐 그렇다치고, VS嵐 봤는데, 얘 성격 좋네. 일본 남자연예인들 가식적이거나 4차원이거나, 둘 중 하나인데, 얘는 100% 퓨어. 얜 좀 더 커야 외모가 절정일 듯. 그래도 솔직하면서도 건방지지 않은게 마음에 드는데, 이런 애 낳으려면 도대체 뭘 먹어야하나요?
류타로. 아, 마음의 안식처. '제발, 이대로만 자라줘'라고 절규하게 만들긴 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진정이 안될 때마다 류타로 DVD 한번씩 봐주면 금방 원기를 되찾음. 치넨 유리 같은 스타일은 19~20살 즈음에 외모의 절정기를 맞이한다면, 류타로는 15살 때가 절정기인 듯. 무럭무럭 성장하는 걸 지켜보고 있자면 흐뭇하긴 하지만서도, 굉장히 두려움.. 우려하는 바가 현실이 된다면, 카즈시 잠적 이후 몰아쳤던 츠나미가 또 한번 급습할 지도.
개인적으론, 외모가 아무리 별나도 성격이 구리면 제껴버리는 스타일인데, 토모야를 전에 뽑아놨다가 슬그머니 뒤로 밀어놓은 이유도 성향 파악이 안 돼서. 다른 연예인들처럼 블로그를 하나, 하다못해 버라이어티쇼를 나오기를 하나. 자연인으로서의 매력을 전혀 알 길이 없으니, 눈길이 안 갈 수밖에. 근데, 오늘 스모걸 1화보고, 주제파악 못하고 까부는 역할이 잘 어울리는걸 보면 역시 원래 성격도 그렇겠지...하는 추측 아닌 바람이.. 드네....;;
치넨 유리, 토모야.. 주시하겠어.
+) 왜, 다른 애들은 이름으로 적으면서, 치넨 유리만 풀네임으로 적는걸까....... 심오한 무의식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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