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카카오톡 갖고 위아래로 까불까불대다 실수로 전 애인 핸드폰 번호를 눌러 버렸다... 어잌후...
아무도 안 믿겠지만은, 정말 말도 안되는 실수였다... 이런 뭐같은 우연이.
완전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이 버튼 저 버튼 다 눌러도 도대체가 안 꺼짐 ;;
결국 전원을 꺼버리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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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른채 해주면 좋으련만, 굳이 확인사살.
'잘못눌렀어?'
'응, 미안.'
'아냐~'
민망해서 죽고 싶었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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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괜찮아질만 하면, 한달에 한번꼴로 이런 우연이 거듭.
다음달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
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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