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짐봄(Cimbom)'의 어원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전해져 내려오는 몇몇 이야기가 있다.
- 과거에 미국 혹은 영국 출신의 짐(Jim; 터키어로 Cem)이라는 복서가 있었는데, 그는 갈라타사라이 스포르 클럽에서 활동하였다. 페네르바흐체와 맞서는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 소속의 짐은 상대 선수를 2:0으로 이겼고, 경기가 끝난 후 기자가 그에게 "젬, 경기 어땠어요?"라고 묻자 이에 짐이 "음... 그건 마치.. 젬... 봄... 봄!"이라고 답했다. 이 인기있던 시합 이후, 갈라타사라이 팬들은 갈라타사라이를 짐봄봄 혹은 줄여서 그냥 짐봄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한 갈라타사라이 선수가 스위스로 이적하여 몇년동안 활동하다가 돌아왔는데, 그때 스위스 팬들이 외쳤던 구호를 가져왔다. 마치 "짐봄, 짐봄(Cimbom, Cimbom)" 같았다. 머지 않아, 갈라타사라이는 '짐봄'을 별칭으로 사용했다.
- 갈라타사라이 고등학교 앞에서 프랑스 소녀들이 사탕을 팔고 있었다. 그들은 터키어를 능숙하게 말하지 못해서 터키어와 프랑스어를 섞어 쓰곤했다. 사탕에 대해서 말하고 있던 소녀들은 프랑스어에서 영감을 받아 '사탕'대신 '젤리봄(Jelibom)' 이라는 단어를 만들어쓰기 시작했고, 이내 그 단어는 고쳐져서 '짐봄Cimbom'이 되었다. 또는 이 스토리 대신에, 그 소녀들이 "j'aime bonbon(난 사탕을 좋아해)"라고 말한데서 연유한다고도 한다.
- 갈라타사라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스위스로 여행을 갔는데, 스위스 축구팀에서 "짐, 봄, 봄(Jim, Bom, Bom)"이라는 가사로 응원을 하는 것을 보았고 그걸 외워서 이스탄불로 돌아왔다. 그 노래는 지금까지 갈라타사라이와 함께 했고, '짐봄'이라는 유명한 닉네임이 되었다.
- 오스만 터키어에는 현대 터키어 알파벳과 똑같은 2개의 문자가 있었다. 하나는 gim(현대어의 'g')이고, 다른 하나는 se(현대어의 's')였다. 만약 유심히 옛날 갈라타사라이의 심볼을 살펴본다면, 당신은 옛날 문자를 발견할 수 있다.
- 짐봄봄은 전통적으로 오스만 군악에서 사용되던 커다란 놋쇠북에서 소리를 따온 의성어일 것이다. '짐봄봄'은 모든 갈라타사라이 경기에서 시끄럽게 연주된다.
더 많은 전설이 있을 테지만, 여전히 그 누구도 '짐봄'의 어원에 대해서 정확히 모른다.
원문 출처 : 영어판 위키백과(클릭) // 번역 : 아슬란
P.S) 될 수 있는 한은 한국어에 가깝게 번역했으니 딴지걸지 마세요.
맨 처음엔 내가 쓴 줄 알았지롱? 헤헤.. 번역만 했지요~ 내가 이런걸 외우고 다닐리는 만무하잖앙. ''; 여하여튼 앞으로는 영어판 위키 애용해야겠네.. 어떻게 된게 유학까정 갔다 왔는데 터키어보다 영어가 더 쉬워.. 근데근데 신기한게, 영어 위키에 '짐봄'이란 항목까지 있을 줄이야. 정말 인터넷이란게 대단하나보네. 사실 갈라타사라이 찾으려고 검색창에 'Cimbom' 쳤다가.. ''; 그래도 뜻밖의 수확이었음당.
그리고 진짜 짐봄의 어원은 영원히 베일에 가려질 것인 것이여? 첫번째 일화가 가장 널리 회자되고 있긴한데, 막상 전후관계 보니까 영 이상하네... 스위스 일화가 2개나 나오는걸 보니 스위스 말일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런데 제일 어이없는건 프랑스 소녀들. "난 사탕을 좋아해" 뭥미.. 말도 안되는 일화구만. 에이씨 그러면 진짜 어원은 어디서 온거야. 괜히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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