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IH.KR ::

블로그 이미지
해상도 1280x1024에 최적화.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298)
어흥 (139)
편애 (57)
미심쩍은 연구소 (46)
주절주절 (49)

Calendar

«   2012/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88,557
  • Today6
  • Yesterday43




도쿄의 하늘엔 별이 없다고
네가 보낸 편지에는 그렇게 쓰여있지만
여기는 여전히 말이야 조금도 변함이 없어
이 무렵이면 으레 축제 준비지

역 앞 상점가의 사사카자리(대나무 장식)
네가 기억하고 있는 풍경이야
아이들은 들떠서 뛰어다니고 있어
그 시절과 변함없이 말이야

타나바타 축제가 다가오는 밤에는
나란히 걸었던게 생각나
기억하고 있을까 둘이서 바라봤던
별이 가득한 하늘로 날 만나러 와

개구리가 우는, 수레바퀴 자국난 길을 따라
조릿대를 꺾으러 갔었는데, 기억나니?
넌 언제나 파란색 탄자쿠(소원을 적은 종이)를
골랐던거 기억나니?

타나바타 축제가 다가오는 밤에는
나란히 걸었던게 생각나
기억하고 있으려나 둘이서 바라봤던
별이 가득한 하늘로 날 만나러 와

너무 열심히 하는 너지만 말이야
가끔씩은 쉬어가는게 어떨까
옛날 탄자쿠에 썼던 '소원'을
함께 추억해보자

타나바타 축제가 다가오는 밤에는
나란히 걸었던게 생각나
기억하고 있을까 둘이서 바라봤던
별이 가득한 하늘로 날 만나러 와

별이 가득한 하늘로 날 만나러 와
별이 가득한 하늘로 날 만나러 와



번역을 안 하려다, 웹 상에서 도는게 약간 오역되어 있길래 그냥 직접 번역. 엄밀히 말해서 오역이라기보단 직역투 문장에 가깝겠지만, 우리 교수님 같은 경우에는 자연스럽지 못한 한국어 문장도 오역이라고 하시니까, 뭐.

어제 테고마스 검색하다 우연찮게 알게된 노래인데, 음, 좋다. 동심이 느껴지는 멜로디도 좋고, 아련한 듯한 가사도 좋고.

근데, 오늘 처음으로 뮤비를 봤는데,... 아이돌이라 그런건지, 요즘 일본 남자애들이라 그런건지, 귀여움으로 쇼부를 치려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건 왜지... 뭐, 그래도 귀여우니 나쁠건 없다만.

테고시는 표정이 심하게 가식적인 반면, 마스다는 억지로 웃는데도 왠지 진심이 느껴지는게 완전 순수해보여. 앞으로는 마스다 팬질 해야지.
Trackback 0 and Comment 0
prev Prev : [1] ... : [70]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 [298] : Next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