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이란건, 지겨우리만큼 다람쥐 쳇바퀴다. 오늘의 내일은 어제일 뿐이라니. 엿같다. 뭔가를 좋아하지 않고서는 버틸 재간이 없다.
2
자본론을 쳐 읽고 있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제일 열받는건, 없는 놈들이 현실을 옹호하고,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따위를 옹호하는 거다. 병신들. 계급 배반하고 어디 잘 살아봐라. 난 일 안해도 먹고 살만하니, 니네들이 파멸하는 모습, 잘 지켜보련다.
꼬우면 우석훈 말대로, 짱돌 들고 개겨. 나도 입진보질 그만두고 같이 짱돌 들테니까.
p.s.) 반값등록금 ㅈㄹ은 제발 그만 좀 해주라. 진짜 멍청해보인다. 차라리 등록금 반값'인하' 시위면 덜 멍청해보이는데, 국고 지원이라니. 병신같은 의무교육 드립 그만치고, 대학따위 안가도 다함께 잘살 수 있는 사회부터 고민해. 하긴 '동일노동 동일임금', '직무급'이라는 말, 관심은 커녕 한번도 못 들어봤을 놈들이 뭘 알겠어. 토익공부나 열심히해라. 수고여.
3
보드리야르 _ 상징적 교환.
3.5
누군가를 좋아한다. 결코 충족할 수 없는 욕망은 끔찍한 저주지만, 동시에 삶에의 유일한 가망이다.
4
사람에 대해 실망하면 실망할 수록, 사람에 대해 질리면 질릴 수록, 기대도 커져만 간다.
부질 없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면서. 마치 한마리의 부나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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