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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헌법 전문(前文) (2)
  2. 2008/11/02
    케말리즘(Kemalizm, Atatürkçülük ; Kemalism) - 여섯개의 화살
  3. 2008/09/07
    CHP와 DSP (공화인민당과 민주좌익당)
  4. 2008/08/27
    터키의 정치체계
  5. 2008/08/23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 - 개괄
  6. 2008/08/21
    MHP, Deniz Bahceli

 BAŞLANGIÇ (Değişik: 23.7.1995-4121/1 md.)

Türk Vatanı ve Milletinin ebedî varlığını ve Yüce Türk Devletinin bölünmez bütünlüğünü belirleyen bu Anayasa, Türkiye Cumhuriyetinin kurucusu, ölümsüz önder ve eşsiz kahraman Atatürk’ün belirlediği milliyetçilik anlayışı ve O’nun inkılâp ve ilkeleri doğrultusunda;

Dünya milletleri ailesinin eşit haklara sahip şerefli bir üyesi olarak, Türkiye Cumhuriyetinin ebedî varlığı, refahı, maddî ve manevî mutluluğu ile çağdaş medeniyet düzeyine ulaşma azmi yönünde;

Millet iradesinin mutlak üstünlüğü, egemenliğin kayıtsız şartsız Türk Milletine ait olduğu ve bunu millet adına kullanmaya yetkili kılınan hiçbir kişi ve kuruluşun, bu Anayasada gösterilen hürriyetçi demokrasi ve bunun icaplarıyla belirlenmiş hukuk düzeni dışına çıkamayacağı;

Kuvvetler ayrımının, Devlet organları arasında üstünlük sıralaması anlamına gelmeyip, belli Devlet yetki ve görevlerinin kullanılmasından ibaret ve bununla sınırlı medenî bir işbölümü ve işbirliği olduğu ve üstünlüğün ancak Anayasa ve kanunlarda bulunduğu;

(Değişik: 3.10.2001-4709/1 md.) Hiçbir faaliyetin Türk millî menfaatlerinin, Türk varlığının, Devleti ve ülkesiyle bölünmezliği esasının, Türklüğün tarihî ve manevî değerlerinin, Atatürk milliyetçiliği, ilke ve inkılâpları ve medeniyetçiliğinin karşısında korunma göremeyeceği ve lâiklik ilkesinin gereği olarak kutsal din duygularının, Devlet işlerine ve politikaya kesinlikle karıştırılamayacağı;

Her Türk vatandaşının bu Anayasadaki temel hak ve hürriyetlerden eşitlik ve sosyal adalet gereklerince yararlanarak millî kültür, medeniyet ve hukuk düzeni içinde onurlu bir hayat sürdürme ve maddî ve manevî varlığını bu yönde geliştirme hak ve yetkisine doğuştan sahip olduğu;

Topluca Türk vatandaşlarının millî gurur ve iftiharlarda, millî sevinç ve kederlerde, millî varlığa karşı hak ve ödevlerde, nimet ve külfetlerde ve millet hayatının her türlü tecellisinde ortak olduğu, birbirinin hak ve hürriyetlerine kesin saygı, karşılıklı içten sevgi ve kardeşlik duygularıyla ve “Yurtta sulh, cihanda sulh” arzu ve inancı içinde, huzurlu bir hayat talebine hakları bulunduğu;

FİKİR, İNANÇ VE KARARIYLA anlaşılmak, sözüne ve ruhuna bu yönde saygı ve mutlak sadakatle yorumlanıp uygulanmak üzere,

TÜRK MİLLETİ TARAFINDAN, demokrasiye âşık Türk evlatlarının vatan ve millet sevgisine emanet ve tevdi olun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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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말리즘" 또는 "여섯개의 화살"로 알려진 케말리스트 이데올로기는 현대 터키공화국의 기본적 성격을 규정하는 대 원칙으로서 터키민족운동과 그 지도자였던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에 의해 정립되었다. 아타투르크의 개혁 작업에 나타난 케말리즘은 실증주의와 합리주의, 계몽사상에 기초한 체계적 발전을 통해 현대적이고 민주적이며 세속적인 국가의 건설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요소로써 작용하였다. 현실주의, 실용주의에 대한 아타투르크의 생각은 "여섯개의 화살'의 기초적 토대가 되었는데, 여기에는 말 그대로 6가지의 원칙이 있다. (세속주의와 개혁주의의 원칙은 처음 4가지 원칙에 뒤따르는 요소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여섯개의 화살"은 신성불가침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 원칙들은 아타투르크 생전에는 이데올로기로서 정의되지는 못하고 사후에 케말리즘으로 체계화되었다. 

6가지 내용: 공화주의, 인민주의(민중주의), 세속주의, 혁명주의, 민족주의, 국가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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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인민당(터키어: Cumhuriyet Halk Partisi)은 터키공화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으로 케말리즘과 사회민주주의를 정강으로 한다. 1923년 9월 9일에 '인민당'으로 창당하였다가 1924년 11월 10일에 현재의 이름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터키의 국부로 추앙받는 아타투르크의 주도로 창당되었으며 1945년 일당 통치시대가 종식될 때까지 집권당으로서 터키공화국의 개혁과 성장을 이끌었다.

에제비트가 당수로 취임한 이후로 급진적인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 변모하였다가 1980년 육해공군 총사령관 케난 에브렌의 주도로 이루어진 쿠데타 직후 정치 정화 조치의 일환으로 강제 해산되었다. 1980년대 이전 구정당에 대한 해금조치로 마침내 1992년 공화인민당이라는 본래의 이름으로 다시 창당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아타투르크의 유산인 세속주의와 개혁주의를 충실히 답습하여 줄곧 정교의 분리와 사회제도적 자유화를 주장해오고 있다. 당의 상징은 케말리즘의 슬로건인 여섯개의 화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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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좌익당(터키어: Demokratik Sol Parti)은 터키의 정당이다. 1980년 쿠데타 이후 공화인민당의 당수였던 에제비트가 정치활동 금지를 당하고 급기야 공화인민당이 강제 해산되자 그의 부인이었던 라흐샨이 1985년 11월 14일에 창당하였다. 이후 구정치인에 대한 정치 규제가 해금되자 에제비트가 당수에 올랐고 1999년에는 원내 1당의 지위에 오르기도 하지만 터키 국내 경기의 악화로 2002년 총선에서 완전히 몰락하였다. 그러나 2007년 조기 총선에서 공화인민당 연합에 참여하여 13석을 획득하면서 재기에 성공하였다.


위키-공화인민당(클릭)    위키-민주좌익당(클릭) 


저작자 : ASLAN (나!!)

위키백과에 처음으로 글을 등록했다. 위의 2항목을 올렸는데, 나름 뿌듯하다. 더 자세히 쓰고 싶긴 하지만 시간도 없고 공력도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저 정도로 간단히 요약했다. 그리고 솔직히 '공화인민당'이니 '민주좌익당'이니 왠 괴뢰정당 냄새 풀풀 풍기는 한국말로 옮기느니 CHP, DSP라고 터키어 약칭으로 표기하고 싶지만, 한국어 백과니 꾸역꾸역 번역해서 올릴 수 밖에... 근데 정말 공화인민당이라고 그러니까 무슨 공산당 느낌이 풍긴다. 더더군다나 민주좌익당... ''; 민주와 좌익은 안 어울리는데..;;; '좌익'이라고 표현하지 않으면 달리 쓸 한국말이 없음. 한국어는 번역하기엔 정말 까다로운 언어인 것 같다. 굳이 한국말의 어감에 가깝게 표현하자면 CHP는 '국민공화당'으로, DSP는 '사회민주당' 정도로 번역하면 정당의 본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터키어의 느낌도 배제되지 않으니, 그냥 후자로 바꿔버릴까..

그래도 어디냐. 한국어판 위키는 무슨 오타쿠들만 모였는지 왠 사방에 애니메이션, 축구 항목들로만 그득하다. 인문학, 사회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자료가 거의 전무한 실정에서 터키 정치에 대한 자료가 저 정도만 올라와도 대단한거 아닌갑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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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의 정치체계는 유난히 복잡하다.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에야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하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10% 룰이 있다.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10% 이상을 득표해야만 의석이 배분된다. 비례대표제 비슷한 모양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구에서도 후보들끼리 경쟁을 해서 일정 정도의 득표율을 얻어야하는 모양이다. 엄청난 잡 지식의 보고인 위키(클릭)에도 심지어 "according to a complex formula"라고 아주 간단하게 기술되어 있을 뿐이다. 그럼 도대체 뭐냐고.. 대충 알겠다고 치더라손, 가장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만약 특정 정당 소속 후보들이 10여개 정도의 지역구에서 1등을 했다 하더라도 정당의 전국 득표율이 10%를 넘기지 못하면 당선을 못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왜 무소속으로 나오지 않고 부득불 정당의 공천을 받아서 나오려는거지? 당선된 뒤에 다시 입당하면 되잖아. 작년 조기총선 때 보니까 PKK 지원을 등에 업고 동부에서 무소속 후보들(쿠르드족)이 돌풍을 일으켰는데, 이거 보면 참말로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저 쿠르드족 무소속 후보들이 10% 룰을 피하면서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무소속 연대 형식으로 뭉친 것으로 안다. 더 웃긴건 CHP가 DSP와 작년 조기총선에서 정당연합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그러는 경우가 있으니까 저기까진 이해하겠다. 그런데 어이없는건 CHP가 20% 정도를 득표했는데, DSP가 13석을 얻었다는거다. 어떤 근거로 13석을 배분 받은거지? 뭐가 뭔지... 그리고 사실 10% 룰 자체도 반민주적인 요소가 많다. 소수정당과 신생정당의 의회 진입을 불가능하게하여 대중의 다원성과 소수의 권익이 자칫 무시될 수도 있다. 그런데 더 웃긴건... 10%룰이 있어도 터키에선 항상 신생정당과 소수정당이 판을 친다. 그리고 무슨 연유인지 표도 숨풍숨풍 잘 얻는다. 그렇게 곧 잘 나가다가도 금방 망한다. SP나 DP보면 정당이 아니라 왠 새마을회 같기도 하다.

 게다가 장관의 2/3인가 절반 이상은 반드시 민간인이 아닌 의원 중에서 선임하도록 법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보면 거물들이 상당히 많다. 정당 당수도 부총리를 하는 경우가 많던데, 더 웃긴건 총리를 지낸 적이 있는 사람이 부총리를 또 지내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통령을 했다가 물러난 사람이 국무총리로 다시 정계에 복귀하는 꼴인데 이것도 이해가 안간다.

 최절정은 정당의 정체성에 관한 것인데, 우파와 좌파를 나누는 기준이 완전 모호하다. 터키에서 친 이슬람계열을 우파라고 하고, 친 서방계열을 좌파라고 하던 것 같던데... 물론 내가 맞고 위키가 틀릴 수도 있겠지만 좀 복잡하다. CHP를 검색해보니 '사회주의' 정당이라고 나오는데... 난 CHP가 친 자본인 줄 알았는데 사회주의..? 그럼 아타투르크가 사회주의자였다는건가? 친 서방주의다보니 이슬람적 제도들을 개혁하려고 하다보니 사회주의라는건가.. 아님 세속주의라서? 뭥미..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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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afa Kemal Atatü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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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afa Kemal Atatürk (May 19, 1881 – November 10, 1938) was an army officer, revolutionary statesman, and founder of the Republic of Turkey as well as its first President.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1881.5.19~1938.11.10)는 군인이자 혁명 지도자이며 터키 공화국의 설립자이자 초대 대통령이었다.

Mustafa Kemal established himself as an intelligent and extremely capable military commander while serving as a division commander at the Battle of Gallipoli. He later fought with distinction on the eastern Anatolian and Palestinian fronts, making a name for himself during World War I. Following the defeat of the Ottoman Empire at the hands of the Allies, and the subsequent plans for its partition, Mustafa Kemal led the Turkish national movement in what would become the Turkish War of Independence. Having established a provisional government in Ankara, he defeated the forces sent by the Entente powers. His successful military campaigns led to the liberation of the country and to the establishment of the Republic of Turkey.

무스타파 케말은 갈리폴리 전투에 사단장으로 참전하였을 때, 지적이고 매우 유능한 군 지휘관으로 떠올랐다. 그는 나중에 동 아나톨리안과 팔레스타인의 최전선에서 싸웠고, 세계 1차 대전 중에 이름을 떨쳤다. 연합국에 의해 패배한 오스만 제국이 분할되게 되자, 무스타파 케말은 터키독립전쟁의 시발점인 터키민족운동을 이끌었다. 앙카라에 임시정부를 세운 후에, 그는 삼국협상의 야욕을 좌절시켰다. 그의 혁혁한 전쟁 성과는 조국의 해방과 더불어 터키 공화국의 수립을 이끌었다.

As the first President of Turkey, Atatürk embarked upon a major programme of political, economic and cultural reforms. An admirer of the Enlightenment, Atatürk sought to transform the ruins of the Ottoman Empire into a modern, democratic, secular, nation-state. The principles of Atatürk's reforms are often referred to as Kemalism and continue to form the political foundation of the modern Turkish state.

터키의 초대 대통령으로서, 아타투르크는 전반적인 정치, 경제, 문화 개혁사업에 착수했다. 개화사상의 신봉자였던 아타투르크는 오스만제국의 잔재를 현대적이고 민주적이며 세속적인 근대 민족국가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아타투르크의 개혁의 원칙은 종종 '케말리즘(Kemalism)'으로 불려지기도 하며 현대 터키공화국의 정치적 토대로서 지속되고 있다.


출처 : 영어판 위키 // 번역 : Aslan



영어능력이 딸려서 잘못 번역된 부분이 종종 나타날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댓글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매끄러운 문장을 위해 수정을 가한 부분이 많으니, 일대일로 대응하진 않으나 뜻이 일맥상통하는 경우에는 태클을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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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 başına MHP


 요즘엔 영어 공부도 할 겸, 터키 정치에 대해서 알아볼 겸해서 영어판 위키백과에 자주 접속한다. 그런데 좀 놀라웠던 점은 영어판 위키의 자료가 터키어판 위키의 그것보다 양에서 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훨씬 우수하다. 작년에 인터넷 기사를 읽었는데, 터키어판 위키가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었다고 했드랬다. 그런데도 자기네 나라 자료가 영어판 위키에 밀린다니 한편으로는 씁쓸하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역시 미국의 힘은 단순히 경제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영어판 위키에서 제일 먼저 찾았던 항목은 내가 터키에 있을때 지지했던 CHP와 그 리더인 Deniz Baykal이었다. 확실히 영어판이라서 그런지 좋게 서술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꽤 의아했던 점은 MHP에 대한 것이었다. 터키에 있을 때 MHP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실상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총선 당일날, 난 집에서 TV로 개표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MHP가 지중해와 접한 지역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와서 그 뒤로 지금까지 주욱 MHP는 중도좌익정당이구나 생각해왔다. (터키에서는 이슬람계가 보수, 친자본계가 개혁)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오늘 MHP에 대해서 찾아본 결과, MHP는 극우정당이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번역해서 올리겠지만, 예상해왔던 것과 전혀 다른 사실이라니 좀 멍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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